기후동행카드 신청

2024.4.18

월 6만 5천원짜리 교통 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부터 시내·마을버스,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 원스톱 무제한으로 이용



신청방법


카드 종류는 두 가지로 모바일카드와 실물카드를 이용하여 사용

안드로이드 휴대전화의 경우에는 모바일 티머니 앱을 이용하여 모바일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, IOS기반 휴대전화의 경우 실물카드를 이용하여야 합니다.

실물카드를 구매하기 위해서는 1~8호선 고객 안전실(1호선 서울역~청량리역) / 9호선·우이신설선·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을 이용하여 구매할 수 있습니다.



실물카드구매 및 충전

2024.1.23.(화)부터


※ 카드 충전시 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개시일 선택 가능

※ 실물카드 판매처: 서울교통공사 1~8호선 고객안전실(1호선은 서울역 ~ 청량리역)/ 9호선·우이신설선·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


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


기후동행카드 도입 배경


기후위기 대응


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여러 국가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무제한 통합 교통카드를 도입

→ 교통혼잡 개선, 대중교통 신규 이용자 증가 등 사회경제적 효과 달성


서민부담 경감


고물가 시대 속에서 각종 요금, 에너지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할 예정


온실가스 감소


- 연간 약 1만 3천 대 승용차 이용 감소

- 온실가스 연간 3만 2천 톤 감소 (소나무 480만 그루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효과)